-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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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남자가 피아노를 사랑할때 Vol.1 Lyoo Hyung Wook 흔히들 피아노 치는 남자들이 멋지다고 한다. 그렇지만 단순한 엔터테이너가 아닌 아티스트의 경지에 이르려면 음악안에 어떠한 무엇인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이들은 현란한 연주 테크닉을 가진 음악이 멋진 피아노 음악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느리게 한음만 연주하더라도 깊은 울림이 있는 음악이 있다. 류형욱의 피아노 앨범은 어쩌면 전자의 느낌 보다 후자의 느낌이 더 가까운듯하다. 애잔한 멜로디가 나오는가 하면 어떤 부분에서는 소리의 여백을 공간감으로 채우기도하고 어떤 부분은 물이 흐르듯 흘러 지나가기도 한다. 때론 쇼팽과 같은 느낌과 엔니오 모리코네의 감성도 있다가 어쩔때는 에릭사티의 느낌으로도 다가온다. 류형욱(Lyoo Hyung Wook)은 드라마와 영화의 음악감독이지만 또한 피아노 연주가로 현재 까지 총9장의 피아노 앨범을 발매하였다. (그의 예명인 "Michael Tak"으로 발표한 앨범 포함) 2011년 처음으로 그는 피아노 솔로 앨범 "Autumn Walker"를 발매하였으니 정확히 내년이면 피아노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 시작한지 10주년이 된다. 그리고 올해 지금 그의 10번째 앨범 "남자가 피아노를 사랑할때 Vol.1"이 나왔다. 그간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많은 일을 겪은 예술가의 단면이 어떻게 비추어질지 기대해본다. - H Music 2020년 4월 [About 류형욱 음악감독] 류형욱 음악감독은 영화 ‘므이(2007)’의 음악감독으로 영화음악에 입봉하였고, 드라마 ‘신돈(2006)‘,‘개와 늑대의 시간(2007)’, ‘달콤한 인생(2008)’, ‘과거를 묻지 마세요(2008)’, ‘로드넘버원(2010)’ 등의 OST에 참여했고,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2014)'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2018)' 의 음악감독을 맡았고 수원화성 브랜드공연 ‘달빛무사 백동수(2014)’, 영화 '일사각오(2016)'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그의 음악 색깔은 오케스트라, 뉴에이지부터 시작해서, 댄스, 라틴, CCM, 테마파크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음악에 이르기까지 한마디로 단정하기 힘든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지닌다. 그리고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자신의 본명, '류형욱'으로 ‘Spring Walker’, ‘Summer Walker’, ‘Autumn Walker’, ‘Winter Walker’, 'Hearing for Healing', "삶에 관한 몇 가지..."라는 피아노 솔로 싱글앨범 6장을 발표하였고 그의 예명 "Michael Tak"으로 'Again', 'SHE', ‘Sweet nothings’ 앨범을 3장 발표하였다. 그리고 피아노 앨범 외에 2015년11월에 발표한 'Epic Adventure'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합창 그리고 현대적인 전자악기들이 조화를 이룬 박진감 넘치는 음악들로 구성되어있다. 최근에 발표한 코로나의 끝 (The End of covid)이라는 싱글 앨범에서는 그의 삶의 가치관도 살짝 엿볼수 있는 부분이 있다. 좀더 다양한 그의 음악세계를 엿보고 싶다면 다음의 링크로 접속하여 들어보시길 바란다. https://soundcloud.com/lyoo-hyung-wook/sets/hwsoundtracks - H Music 2020년 4월 [Music Staff] 작곡, 편곡 : 류형욱 Piano & 건반 Performance : 류형욱 MIDI Sequencing : 류형욱 Recording, Mix & Mastering : Studio H 제작 & 마케팅 : H Music Album Design : Design 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