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팝클래식 가수 안드레아김 데뷔 앨범 ‘체리의 추억’ 발표 안드레아김의 장르는 팝페라가 아닌 팝클래식 ‘체리의 추억’은 어린이도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노래 팝클래식 가수 안드레아김이 데뷔 앨범 ‘체리의 추억’을 발표했다. 클래식보컬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하는 안드레아김이 표방하는 장르는 팝페라가 아닌 ‘팝클래식’이다. 안드레아김은 “많은 성악가들이 팝페라 가수를 클래식 영역의 보컬로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는데, 그 이유는 완성되지 않은 미성숙한 성악가들이 팝페라를 선택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이들의 선입견을 깨고 팝페라가 세미클래식을 넘어선 진정한 크로스오버 음악이 되기 위해서는 클래식과 가요 양 장르를 넘나들며 각 장르의 장점을 브랜딩 해 표현하는 유연성 있는 음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드레아김은 “때론 가요창법으로 때론 클래식창법으로 노래를 불러 한가지의 소리와 제한된 표현에 머무르지 않는 음악을 하겠다”며 “팝페라가 클래식과 대중음악 사이의 접점노래라면 안드레아김의 장르 팝클래식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노래”라고 강조했다. 현재 음악회사와 어린이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는 안드레아김의 앨범은 총4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인 ‘체리의 추억은’ 직접 작사/작곡까지 했다. ‘체리의 추억’은 어린이도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