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부채도사 클럽 버젼은 <장두석 2.5>집에 수록된 부채도사와는 달리, 보다 강렬하고 신나는 댄스곡의 느낌을 살리고 있다. 가사 또한 세대 간의 고민과 갈등을 여러 가지 버전으로 다양화 하였으며,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만들어졌다. 자식의 미래를 걱정하는 아줌마, 부모 버젼이 추가되어 자식을 가진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편곡 역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와 반복되는 강렬한 비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80년대 특유의 아날로그신스를 중심으로, 요즘 유행하고 있는 테크토닉 리듬을 실어 더욱 더 강한 느낌을 준다. 장두석의 부채도사 시절 고유 음색과 이미 가창력을 인정받은 10대 소녀 아미(Ami)양과 안무팀의 홍순국, 홍예슬의 피처링이 잘 어우러져, 세대를 가리지 않는 신나고 재미있게 부를 수 있는 대표적인 코믹송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안무 또한 <부채도사> 시절의 기본 안무와 재미있고 신나는 새로운 안무를 곁들여 남녀 2명과 함께 팀을 이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