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핸섬, 정규1집 첫 선공개 싱글 ‘Felt like forever’ 발매 뷰티핸섬이 21일, 약 8개월만에 새 싱글을 발표했다. 뷰티핸섬은 2014년 EP [너를 사랑하니까]로 데뷔, CJ문화재단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튠업' 15기에 선정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민트페이퍼의 프로젝트 앨범 [bright #3]의 타이틀곡 <I became a fool>, 엠넷 인디차트 1위에 오른 싱글 <Let‘s Dance> 등의 앨범과 함께 세 번의 단독 콘서트, 뷰민라, GMF 등의 페스티발까지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온 핫한 밴드이다. 4월 중순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하는 싱글 <Felt like forever>는 경쾌한 섹션과 함께 포문을 여는 인트로로 시작해 사랑을 갈망하는 솔직한 가사로 구성된 곡이다. 인디밴드를 넘어서는 화려한 사운드와 연주력이 감상 포인트. 조용필 ‘Hello’를 프로듀스 했던 박병준 감독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 모두가 참여해 연기를 펼친 위트있는 뮤직비디오는 2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뷰티하고 핸섬한 세상을 그들만의 음악으로 보여주겠다는 뷰티핸섬은 4월 초 한 번 더 선공개 싱글을 발매하고 중순경 정규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라이브가 강점인 팀답게 4월 23일 정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