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원우는 욕심이 많은 아티스트이다. 그리고 그 욕심을 뒷받침해주는 성실이 그를 발전시킨다. 하나하나 무엇을 해야 할지 물어보던 소년은 이제 청년이 되었고 수많던 질문에 대한 답들을 실천했다. '내게 와주길'은 그 결과 중 하나이다. - [흔적] 최상언 - 밤새워 혼자 소리 없이 흐느껴 울던 어제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다는, 소위 말하는 찌질한 남자의 러브스토리가 유려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라인을 만나 슬픔과 희망 사이의 적절한 감정이 잘 표현되었다. [Credit] Drum 문요한 Bass 원훈영 A.Guitar 이원우 E.Guitar & Lap Steel Guitar 최상언 E.Piano 주대건 Chorus 권도준, 김상혁, 김혜광, 이다운, 이승원, 이지민, 이지현, 주도윤, 한주연 Produced by 최상언 Executive Produced by 이원우 Recorded by 신재민(Philo's Planet Studio), 최상언(Post485), 주대건(Needs Music) Directed by 이원우 Vocal Directed by 김혜광 Chorus Translation by 이옥합 Art Works by 반기훈(사건의 디자인) Designed by 곽동혁(사건의 디자인) Mixed by 주대건 Mastered by 신재민(Philo's Planet Studio) Lyric by 이원우 Composed by 이원우, 최상언 Arranged by 이원우, 최상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