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처음으로 손을 맞 잡은 그 날, 모든 것이 평화롭고 봄 기운은 소근하다 처음의 서먹함은.. 그 날의 대화와 웃음으로 날려 버리고 벌써 다음 계절을 함께 맞이하려 한다 함께 한 이번 계절이 지나고 다음 계절이 올 때쯤 그렇게 우린 서로 닮아 있을까.. 우리의 계절은 그렇게 푸르른 대지와 너와 나에 맞닿아 있다.. 2024년 6월의 초여름.. 소근남 ■ 크레딧 Executive produced by 소근남 Produced by 소근남 Composed by 소근남 Lyrics by 소근남 Arranged by 소근남 Synthesizer by 소근남 Vocal by 소근남 Chorus by 소근남 Electric Guitar by 소근남 Bass by 소근남 All instrument programing by 소근남 Recorded by 우주비 Mixed by 우주비 Masterd by 우주비 Artwork by 소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