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Bro)의 가장 솔직한 이야기 ‘아몰랑’ 결코 굽히지 않고 돌려 말하지 않는다. 데뷔한 이래 한점 부끄럼 없이 솔직함을 행하던 가수 Bro는 자작곡 ‘아몰랑’을 통해 솔직함의 극에 도달 하였다. 이번 엘범의 타이틀곡인 ‘아몰랑’은 남에게 폐를 끼치고 아무런 논리 없이 책임 회피하는 행태를 축약한 신조어로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서 널리 유행하고 있다. Bro는 이것에 영감을 받고 자작곡으로 승화시키기에 이른 것이다. Bro는 이번 엘범에서 작사, 작곡부터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등 프로듀싱 전반을 주도 하여 가장 하고 싶은 음악과 메시지를 담은 만큼, ‘아몰랑’이야 말로 Bro의 가장 솔직한 이야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