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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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누군가와 끝을 낸다는 건 말이지. 지 혼자 구질구질하게 인정 못하다가 결국 찌질하게나마 수긍하는거라고. 그러면서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난 괜찮아!’ 따위 말들 다 되지도 않는 자위일 뿐이지. 정작 전혀 안 괜찮으면서... 이별이 원래 그래요.” Staff Produced by 이별 Written, arranged, recorded, mixed by 이별 Guitar by 이별 Mastering by 이별, Freewav Studio Planning and Design by 이별 Production: Swan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