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Daytime 미니앨범의 수록곡 2번 “수면진담” 밤 11시경. 일터에서 작업실까지 걸어서 1시간.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평소 마음에 담아두었던,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나 이야기를 하던 중, 연인은 전화기를 든 채 잠이 들고 만다. 오늘이 아니면 다시 언제 말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잠이 든 연인에게 Daytime은 끝까지 본인의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이 정리됨을 느낀 Daytime은 그 모든 내용을 이 노래에 담았다. 곡의 제일 처음엔 그가 그의 연인과 실제로 통화하던 내용이 담겨있다. 통화내용이 담긴 인트로 이후부터는 Daytime 자신의 이야기가 풀어져있다. 보통, 연인에게 진심을 이야기하는 노래라면 진실된 사랑고백이나 그동안 하지 못했던 서운한 마음을 담은 노래들이 많다. 그러나 ‘수면진담’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나를 연인에게 들려주는, 그야말로 진실된 사랑노래이다. 이 노래에서 Daytime은, ‘사지선다’에서 찾지 못했던 답을 조금 찾은 듯하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문택 Produced by 최은혜, Daytime Composed by 김면수 Arranged by 김면수, Daytime Lyrics by Daytime Piano by 권영화 Bass by 김면수 Synthesizer by Daytime Vocal by 최은혜 Mixed & Mastered by Wilson Sound Cover art by HO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