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안혜은의 새로운 도전. 힙합 R&B 장르에 새롭게 도전한 안혜은의 싱글앨범 ‘안녕히 있지 못해’가 발표되었다. 이 곡은 힙합비트에 랩이 없는 R&B장르로 그 동안 안혜은이 불러왔던 노래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안혜은은 2011년 Jamplay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싱글앨범의 수록곡 '혼잣말하기'로 데뷔하고,'Don't call me tonight','내 어깨위 그대','As a Lie','꿈일지라도'등의 대표곡을 갖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노래만드는 사람들 1집의 객원보컬로 참여하여 '너를 봐'를 발표했다. '안녕히 있지 못해'는 떠나보낸 남자를 잊어보려 하지만 잊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로 발음상의 '안녕히 있지 못해'와 '안녕히 잊지 못해'의 중의적인 표현을 담은 제목과 가사를 담고 있다. 이 곡은 사하라 엔터컴의 프로듀서 '윤한규'가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안혜은의 'As a Lie' 조연경의 '아직 그리고 이미'를 작사한 작사가 '강새로운'이 노랫말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