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바다가 부른다 (黑色的大海在召唤)

검은 바다가 부른다 (黑色的大海在召唤)

  • 流派:Punk 朋克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11-08-17
  • 类型:Single

简介

심상치 않다! 더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 대망의 2집, 디지털싱글 선 공개 ‘검은 바다가 부른다’ 더 문샤이너스 (The Moonshiners)가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2007년 EP앨범 ‘The Moonshiner suprising’, 2009년 1집 ‘모험광백서’ 발표와 동시에 영화 ‘고고70’, 라디오DJ ‘차승우의 뮤직아지트’ 등의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던 더 문샤이너스. 그들의 모험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011년 대망의 2집 앨범 ‘푸른 밤의 BEAT!’로 돌아왔다. 2011년은 국카스텐, 십센치, 장기하와 얼굴들, 허클베리핀, 몽구스, 검정치마, 이승열 (앨범 발매일 순) 등의 아티스트형 뮤지션들의 새로운 앨범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들과 더불어 2008년부터 시작된 ‘밴드 음악 붐’의 주역인 더 문샤이너스의 새 앨범 또한 기대가 크다. 더 문샤이너스의 앨범 발매가 임박함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전망컨데, 올 2011년은 대중음악이 변화를 겪은 지난 2008년의 양적, 질적 팽창기를 거쳐, 성장기가 될 것이라고 전한다. 오랜 기간 녹음 작업을 통하여 2CD로 발매된 1집 앨범과는 다르게, 더 문샤이너스의 이번 앨범은 현재 자신들의 창작곡 중 각 멤버들간의 호흡과 집중력이 돋보이는 곡들을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때문에 로큰롤 본유의 거친 에너지는 물론이거니와 청자를 끌어들이는 흡입력은 배가 되었다. 여기 선 공개 하는 두 곡의 디지털싱글에서도 그 에너지와 흡입력은 빛을 발한다. 첫 번째 곡 ‘Bye Bye Bye (분노의 테디 보이)’, 이 곡은 2집 앨범에 수록될 또 하나의 넘버 "모텔 맨하탄 (눈물의 테디 보이)"의 연작이다. 대게 일반적인 남녀상열지사의 끝은 흔한 러브송의 가사처럼 로맨틱하거나 드라마틱하지 않는 법. 복수심에 불타는 우리의 테디 보이. 가련한 청춘의 일갈에 귀 기울여보자. 기막힌 19금 로큰롤! 두 번째 곡 ‘검은 바다가 부른다’는 물에 대한 막연한 공포에서 비롯된 곡이다. 이것은 보컬 차승우의 어린 시절 어느 바닷가에서의 겪었던 끔찍한 경험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물 속"의 이미지는 "죽음"과 병치되었다. 그 개인적인 인상을 포착하고자 하였으며, 비틀즈의 조지 해리슨과 롤링 스톤즈의 멤버 브라이언 존스에 관한 오마쥬이기도 하다. 반복적인 일렉 시타의 선율과 함께 서서히 침잠해 가는 비트. 얄궂게도 내면의 공포는 어떠한 창작욕을 이끌어 내기도. 이렇게나 뜨거운 여름, 응집된 에너지가 들끓고 있는 더 문샤이너스의 새로운 앨범 ‘푸른 밤의 BEAT!’는 아마도 올 여름을 보내는 색다른 더위사냥 법이 아닐까 제안해본다. 또한 이에 앞서 지겹도록 타는 목마름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도록 먼저 공개하는 디지털 싱글 앨범 ‘검은 바다가 부른다’. 덥고 지친 우리의 일상에 강력한 로큰롤의 기운을 몰고 올 네 남자의 사운드를 만끽해보자!

[更多]

此歌手的其他专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