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감성 싱어송라이터 ‘오묘’의 담담한 두번째 고백! 싱어 송 라이터 오묘가 두 번째 싱글 [스물다섯] 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에서 오묘는 군더더기나 장식이 빠진, 정갈하고 소박한 음악을 통해 가장 솔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건넨다. ′꿈′이 가득한 소년으로 시작해서 ′현실′에 막혀 갈 길을 알지 못 하는 이 시대의 청년들과, 자신에 대한 고백, 삶을 돌아보는 성찰, 등을 담고 있다. 스물다섯 이라는 곡은 ″과연 ′좋은 곡′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한 오묘의 감정과 고뇌가 고스란히 묻어나며, 순도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특유의 탁월한 솔직함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가사들은 마음 깊은 곳을 담담하게 울린다. 한층 성장한 보컬과 감성, 멜로디 라인까지. '오묘의 장기′를 마음껏 보여주는 곡이다. 수 많은 '사랑' 노래들 틈에서 한줄기 빛처럼 등장한 '이 시대 청년의 마음'을 관통한 이번 앨범은 오묘만이 쓸 수 있는 현실적이고 솔직한 가사들과 절제된 듯 담담하게 부르는 음색의 보컬은 화려하지 않음에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정말이지 '오묘한 곡'이라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앨범에서 그는 자신의 삶을, 이 시대 스물 다섯 살의 삶을 말하듯이 조용히 속삭인다. 자신의 삶을 그대로 노래로 녹여낼 줄 아는 오묘의 노래는 흔한 사랑노래에 질려 새롭고 솔직한 노래를 찾는 이들이라면 이 앨범을 놓쳐서는 안될 것 같다 올 여름 많은 젊은 층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노래가 찾아왔다 감성파 신인 싱어 송 라이터 오묘가 청춘의 고뇌를 노래한 '스물다섯'을 발표했다 아직 세상이라는 무게가 무거운 나이, 그렇다고 마냥 어리지만은 않은 '스물다섯' 이라는 나이. 그들이 마주한 '현실'이라는 벽은 높고 버겁기만 하다.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지만 쉬어가기엔 뒤쳐질까 무서운 '스물다섯'의 내면의 고민을 담담하지만 완성도 높은 편곡과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음색과 가사는 듣는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지만 목적과 꿈이 없다고 말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또 그 시절을 견뎌내고 지나왔지만 그 시절의 감성을 추억하고 싶은 대중들에게 이 노래를 추천한다. Lyrics by 오묘 Composed by 오묘 Arranged by 강창진 Vocal : 오묘 piano & synthesizer : 강창진 ALL MIDI : 강창진 Guitar : 정수완